저는 철골제작,설치 업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마벨샾과 인연을 맺어 벌써 3년째 사용하고 있네요.
사실 샾드로잉 제출이 일반화되어가는 추세 보니 샾드로잉다 외주비의 포지션이 적지않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분명한건 앞으로는 그러한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공사수주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제작,설치 실무자로서 그러한 추세에 뒤쳐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장님을 설득하여 인연을맺게 되었습니다.
철골제작에 관한 약간의 지식과 캐드를 다룰줄 알면 비교적 쉽게 다룰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마벨샾의 자랑이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까지 여러 현장의 샾도면을 제출하였으며, 실무에 사용을 하고있는 저로서는 마벨이로 인해 우리회사는 분명히 더 많은 경쟁력을 갖췄다 확신합니다.
하지만 소부재의 정확성이라든지 모델링이 안되는부분등등 때론 답답함이 밀려오는것 또한 숨길수 없는 마음입니다. 오류가 하나만 나더라도 신뢰성이 떨어지므로 모든 도면을 검토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동화의 의미가 퇴색되겠죠..
훌륭한 프로그램 이지만 "명품"이 되기위해서는 끊임없는 담금질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큰 의욕과 열정과 노력을 마벨2에 쏟으신줄 알고있습니다.
하여 곧 출시될 마벨2도 계약을 마치고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마벨샾이 유수의 외국 프로그램을 제치고 Global Standard가 될 날을 기원하며 이만 줄일까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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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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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김남영님~
이렇게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프로그램 이지만 "명품"이 되기위해서는 끊임없는 담금질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 맞는 말씀이시고요~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JMD되겠습니다!! ^_^
앞으로도 저희 마벨샵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09-07-19 (18:4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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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영
20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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