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5월3일 친구이교선은 하늘나라로 갔다.
36살의 젊은생을 마지막으로....
나에겐 정말소중한 친구인데 머가급했는지
그날 왠지 통화를 하고 싶었는데. 그때 통화를 할걸 매우 후회가 된다.
그래서 인지 내꿈에 교선이는 늘 전화를 한다.
하고싶은일이 너무많다면서 취한 목소리로 애기하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구나...
친구야 그곳에선 잘지내지...
보고싶구나...
========== 친구 님께서 작성한 글입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회사를 조용히 지켜봐주시니....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좋은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이과장. 자네도 올 한해도 건강하구 바라던일 모두 이루길 바란다.
지켜봐주고 조언도해주길바래.
언제든지 만나도 좋은친구가 되길바래....
소주생각나면 전화해.
한잔하자구 친구........
====================================================
오용준
2006-01-24 
5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