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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님 안녕 하신지요?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게시물의 조회수를 보면 방문자들은 꽤 되는것 같은데.   글들을 잘 안남기시네요.. 교육이 있을때마다 게시판에 글좀 많이 잠겨달라는   부탁과 압력을 가하기는 하는데....^^;   과장님이 남겨주신 격려의 글 한마디가 저에게는 정말 큰힘과   보람이 됩니다.   어느덧 마벨샾 개발에만 몰두한 시간이 벌써 3년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뒤돌아 보면 3년 이라는 시간동안 오직 Marvel Shop 한가지만  생각 하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어디를 가더라도 항상 머리속에서는 마벨샾을 개발하고   코딩하고 마벨샆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한가지 생각만 하고 산다는 것이 때로는 지칠고 힘들때가 많이 있지만..   Marvel Shop의 가능성을 믿고 계신 분들의 기대를 절대 져버릴수 없고   과장님처럼 응원과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힘을 내봅니다.   잠못 이루는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