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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원의 문정민 입니다. 짧은 교육과 어설픈 그리고, 얕은 지식으로  팀장님을 너무 괴롭힌건 아닌지...ㅎㅎ   처음 마벨샾의 안내 동영상을 보고 느꼈던 느낌은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거야? 라는...   김소장님의 도입 제의를 받고, 너무 무리한 도전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먼저 다가온 것도 사실입니다. 차츰 설명을 듣고, 보고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말 잘써보자.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도 생기구요... 이제는 내품으로 들어온 마벨샵을 안으렵니다. 완전한 내것이 되도록... 가끔은 버그가 괴롭힐지라도,가끔은 구현되지 않는 모델링이 날 속상하게 할지도 모르지만... 그럴때마다  다가가렵니다. 또 귀찮게 하렵니다. 저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고, 여러 디테일러의 업무를 줄여줄수 있다는 사명감(?)...보다도 제가 편히 쓰고 싶어서요.(ㅎㅎ 농담입니다..) 언제나 열심이신 박팀장님, 그리고 김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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